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이지만, 그의 시간은 개인의 생활과 의식 속에서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아인슈타인과 그녀의 시간도 그렇게 흘러간다.
입실렌티를 맞아 올해도 본교 상인들과 응원단이 학교 주변 곳곳에 현수막을 걸었다. 올해도 재치있는 문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쌍화점’, ‘커피프린스 1호점’, ‘미인도’, ‘오감도’… 모두 동성애를 소재로 화제가 된 영화와 드라마다. 이처럼 요즘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에서 동성애를 코드로 하는 수많은 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최근 인기 드라마 ‘개인의 취향’과
유난히 음울하고 비가 잦았던 4월, 그나마 맑았던 4월의 하늘 아래에서 그들을 떠나보냈습니다. .
오늘(화) 김연아 선수가 벤쿠퍼 올림픽, 세계선수권 대회를 모두 마치고 모교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등교한 김연아 선수의 대학생활, 고대신문이 함께 해보았습니다. 차에서 내린 김연아 선수가 본관 안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오랜만에 모교에 온 김연아 선수를 이기수 총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이 총장님이 김연아 선수에게
안암캠퍼스에 봄의 향기가 가득해지면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왔다. 고대신문 사진부가 화사한 얼굴을 사진으로 담았다. 셔틀버스 기사 아저씨는 언제나처럼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광에 놀러온 아이들은 봄기운을 만끽하며 즐겁게 뛰어논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나와 봄을 연주한다. 강의실엔 열강(熱講)하는 교수님이 있다. 캠퍼스는 더욱 푸르고 사람들의 얼굴
캠퍼스 안에 쉽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무를 가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4월 5일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지난 2일(금) 학생회관 앞에서 총학생회 주최로 전체고사가 열렸다. 동아리연합회 회장 박현석 씨가 학우들의 소원들을 담아 고사를 지내고 있다.
이 기사는 고대신문이 만우절을 맞아 가상으로 만들어본 ‘연세춘추’ 기사입니다. 실제 사실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_^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실망한 연대 새내기들이 밤을 틈타 본교를 찾았다. 고려대의 웅장한 건물에 반한 연대생이 하염없이 교양관을 바라보고 있다.
고대생에게 늘 ‘명품 인재’를 강조하는 이기수 총장이 ‘명품 몸매’를 위해 오는 11월 ‘제 46회 힘의 미전·Mr.고대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힘의 미전은 역도부가 매년 주최하는 보디빌딩대회다.이 총장은 2055년 개교 150주년(sesquicentennial)에 축사를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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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은 떠나셨어도 스님의 가르침은 남았습니다.향도 하나면 충분합니다.
지난 19일(금) 화정체육관에서 합동응원OT가 열렸다. 이날 OT에는 양교 응원단이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사진은 홍혜윤(인문대 중국학부07) 부단장.
고대신문을 뷰 파인더에 담아보다 지난 해 3월, 난 평소 읽지도 않던 고대신문을 집어 들고 기숙사로 왔다. 그날 밤. 룸메이트와 고대신문을 깔고 치킨을 먹다가 수습기자 모집 광고를 보았다. 사진기자로 활동하는 고대신문사의 한 동인의 사진들을 보고 일반 취재부로 지원했던 지원서를 전부 지우고 사진부에 지원했다. 전에 사진을 찍어본 적도 없었지만 그 사진들에
봄을 부르는 어미의 따스한 손길에 새끼는 사르르 잠이 듭니다.
지난달 28일(일) 조형학부관 서양화실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학부생 한명이 다치고 실습실 전체가 불탔다. 또한 일부 작품들도 소실됐다.
▲ 봄을 부르는 어미의 따스한 손길에 새끼는 사르르 잠이 듭니다.
철도노조 파업으로 열차 도착시간이 지연됐다. 안개가 가득한 겨울날 새벽, 입은 코트자락을 여미며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는 세상을 꿈꿔본다. 짙은 안개를가르는 열차의 불빛 같은 세상을….
지난 26일(목) '6417희망드림'선본 김형준(과기대 식품생명05) 후보가 세종총학생회장에 당선됬다. 김 후보가 당선이 확정된 후 김지혜(경상대 경제08) 부후보를 비롯한 학우들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